가까운 곳에 꾸준히 후원해줄만한 소녀가장을 찾고 있는데 잘 찾아지지가 않아요.
그러던중 tv에서 '현장르포 동행'을 보게 되었습니다.
<삼남매 아빠 동욱씨의 겨울나기>
가끔 이런 프로를 볼때면 마치 고통이 전염되는 것처럼
보고난 후의 우울한 감정을 추스릴 자신이 없어 채널을 돌릴때도 있었습니다.
이분의 눈빛을 보는 순간 채널을 돌릴수 없어 끝까지 보게 되었는데
보는내내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주변에 질투가 나리만큼 부유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데
아직도 이렇게 불쌍한 사람도 너무 많아요.
우선 미고수익의 일부분을 꾸준히 지원해줄 소녀가장을 찾을때까지 이분에게 지원을 해드려야겠어요.
지원해줄 친구의 신상정보를 노출시키지 않으면서 즐거운 소식을 조금씩 전하려고 했는데
당분간은 이분께 이체만 해드려야 할것 같네요.
관련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PWv31AJdwdg
후원계좌안내
http://www.kbs.co.kr/1tv/sisa/donghang/support/index.html
적은 돈이지만 저분께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미고 이용해주신 고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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